팔도 투움바 파스타

비빔면의 대가 팔도에서 출시한 매콤새콤 ‘팔도비빔장’. 비빔면이나 비빔밥 대신 좀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먼저 채 썬 양파와 소시지를 볶다가 우유 200ml와 물 300ml, 팔도비빔장 1.5큰술을 넣고 끓인다. 1인 분량의 파스타 면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팔도 투움바 파스타가 완성된다. 팔도비빔장 특유의 새콤한 맛을 우유가 잡아주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

▶ 레시피 따라하기 ('팔도' 유튜브)

짜파게티 떡볶이

농심에서 짜파게티 맛을 그대로 담은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출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떡볶이도 이 소스 하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멸치 육수에 떡과 어묵을 넣고 끓이다 짜파게티 만능소스와 파를 넣고 졸이면 끝. 짜장의 달콤함과 함께 은근한 매콤함이 느껴져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레시피 따라하기 ('농심' 유튜브)

불닭 콘치즈

배우 류수영이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한 콘치즈 레시피에 불닭소스를 추가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다. 먼저 마요네즈에 마늘과 통조림 옥수수, 불닭 소스, 설탕을 넣고 볶는다. 원하는 만큼 피자 치즈를 올려 익히면 맥주와 잘 어울리는 불닭 콘치즈가 완성된다. 불닭 특유의 짜릿한 매운맛과 치즈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진다.

▶ 레시피 따라하기 ('KBS Entertain' 유튜브)

스리라차 마요 샌드위치

샌드위치 소스, 더 이상 살 필요 없다. 샐러드, 포케, 덮밥, 국수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한 스리라차만 있으면 된다. 스리라차소스에 마요네즈를 더해 섞기만 하면 입맛 당기는 매콤한 샌드위치 소스가 된다. 구운 빵 사이에 소스를 바르고 달걀 스크램블과 햄을 넣으면 스리라차 마요 샌드위치 완성. 매콤한 감칠맛에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한 스푼 더해져 샌드위치 맛이 업그레이드된다.

▶ 레시피 따라하기 ('셰프의 가정식' 유튜브)

마요네즈 라면땅

만들기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간식을 찾고 있다면 라면땅이 제격.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화제가 된 설탕마요 라면땅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어보자. 라면에 마요네즈와 설탕을 골고루 펴 바른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린다. 윗면과 아랫면에 라면 수프를 뿌리고 식힌 다음 쪼개 먹으면 된다.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라면 수프의 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간다.

▶ 레시피 따라하기 ('백종원' 유튜브)

참깨 샐러드 우동

샐러드에 뿌리고 남은 참깨 드레싱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이라면 참깨 샐러드 우동을 만들어보자.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데다 조리 시간도 짧아 쉽게 만들 수 있다. 우동 면을 삶은 뒤 새싹채소나 샐러드 등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를 올린 뒤 참깨 드레싱을 뿌려 내면 끝. 두부 면이나 다시마 면을 사용하면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고소한 참깨와 신선한 채소의 아삭함, 면의 쫀득함이 조화롭다.

▶ 레시피 따라하기 ('대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