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특별한 선물들.
도츠, 아무르 도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에 샴페인이 빠질 수 없다. 아무르 도츠는 프랑스의 샴페인 명가 도츠에서 최상급 샤르도네를 8년 이상 숙성해 완성한 것으로, 팝스타 마돈나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하다. 사랑을 의미하는 이름답게 부드럽고 은은한 아로마를 자랑하며, 신선한 감귤류의 달콤함과 풍부한 꽃향기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90만5000원.
바카라, 엘레간자 탈레랑 플루트
로맨틱 무드를 완성해 줄 아름다운 샴페인 플루트. 프랑스의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디자이너 필립 스탁과 함께 선보인 컬렉션 ‘탈레랑’은 단순한 바웨어를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깝다. 샴페인 애호가를 위한 가느다란 플루트 ‘엘레간자’는 그 이름처럼 섬세한 직선과 유려한 곡선이 우아한 하모니를 이룬다. 대담하게 디자인된 잔 가장자리에 정교하게 조각된 림이 샴페인의 향을 그대로 전한다. 115만원.
딥티크, 플레르 드 뽀 바디 밤
연인과 함께했던 따뜻한 기억처럼 잔잔한 여운을 오래도록 남기는 보디 밤. 피부에 자극 없이 녹아드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에 수분을 더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머스크 향으로 전신에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리한 머스크에 우아한 아이리스, 기분 좋은 과일 향의 암브레드 시드를 더해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의 균형을 맞췄다. 포근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피부에 오래도록 남아 시간이 지나도 따스한 잔향을 느낄 수 있다. 13만1000원.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울 때,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무게를 줄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견고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을 채택해 무게를 558g까지 줄여 가벼운 데다 3.5인치 우퍼를 통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18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 방진 기능으로 보다 자유로운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41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