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문 대신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한다

종이 신문의 시대는 저물었지만 양질의 뉴스는 필요하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자극적인 ‘어뷰징’ 기사가 넘쳐난다. 그래서 준비한 양질의 뉴스 구독 서비스. 요즘 꼭 알아야 할 분야별 뉴스를 정리해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 비서다.

쉽게 설명하는 시사 뉴스

뉴닉

시사 분야를 대표하는 뉴스레터.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40만 명의 무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뉴닉의 인기 비결은 친근한 말투로 생소한 시사용어, 사건의 이해관계 등을 하나하나 짚어준다는 것. 일주일에 다섯 차례 발송해 주는 이 뉴스레터만 읽어도 세상 소식을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하다. 신문 읽기가 부담스러운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3월 앱 기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재테크, 정치, 환경, 생활 법률 등 다양한 주제의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간결하게 모아 보는 IT 소식

일분톡

인공지능, 가상화폐, 우주산업 등 IT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국내외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1분 만에 읽는 IT 소식지를 지향하는 만큼 육하원칙에 기초해 핵심만 간추렸다. 뉴스와 연관된 재미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보내주므로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에 발송한다.

 

 


 

 

외교 안보와 관련한 모든 것

델타 월딩

외교 안보 뉴스를 쉽게, 또 깊이 있게 다루는 뉴스레터. 외교 안보라는 주제에 걸맞게 뉴스레터는 비밀 작전, 구독자는 비밀 요원이라 지칭한다. 은밀한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 요원이 된 기분으로 알차게 정리된 외교 안보 뉴스를 읽기만 하면 임무 완수! 뉴스레터 발송 외에도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구독자와 적극 교류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목·토요일 주 3회, 격주로 발행한다.

 

 


 

 

쉽게 접근하는 부동산 시장

부딩

부동산 전문 뉴스레터. 실수요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최신 부동산 이슈와 시장 소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헷갈리기 쉬운 부동산 용어도 차근차근 알려준다. 여기에 공간 디자이너의 주거 에세이, 부동산 만화 등이 재미를 더한다.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칼럼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부딩 플러스’도 운영 중이다. 월 구독료는 4900원.

 

 


 

 

미국 주식시장이 궁금하다면?

머니네버슬립

경제 전문 기자 2명을 주축으로 미국 주식 소식만을 전하는 뉴스레터. 매일(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발행하며, 전일 미국 시장에서 발생한 주요 상장사 이슈를 정리해 준다. 단순히 주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주가 흐름을 예측하거나 사업성을 분석해 투자에 도움 되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월 1000원의 구독료로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을 별도 운영한다.

 

 


 

 

 

전직 금융인이 알려주는 전 세계 금융 소식

순살브리핑

글로벌 금융회사 모건스탠리 홍콩 출신 금융인이 알려주는 전 세계 금융·경제 뉴스. 해외 주식 흐름, 글로벌 기업 트렌드 등 개인투자자가 관심 있어 할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제공한다.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 주 5회 발송하는 부지런함이 돋보인다.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순살브리핑(Soonsal)>에서는 글로벌 금융 이슈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가상화폐 투자 정보 모아 보기

노브레터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Defi(탈중앙화금융) 등 가상화폐 관련 정보를 전하는 뉴스레터. 핀테크 기업 개발 엔지니어, 블록체인 마케터, 기술경영과 대학원생, 재테크에 관심 많은 인문계 대학생이 힘을 모아 발송하는 만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것이 특징이다. 어려운 용어 설명은 물론 가상화폐 투자에 앞서 주목할 만한 이슈와 프로젝트를 성심 성의껏 알려준다. 매주 월·수·금요일 발송.

저작권자 © 덴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